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 알아보기

오늘은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비 소식은 없는데

날이 꾸물꾸물한 게

곧 비가 쏟아질 거 같으네요.

차 수리를 하러 가야 하는데

비가 안 왔으면 좋겠네요.

저도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관리비 항목을 그리 세세하게 보지 않거든요.

여름과 겨울에 전기요금 정도만 확인하는데요.

지난달 관리비가 너무 많이 나왔길래

전기세부터 확인을 했죠..

할인을 받아서 그런지?

6월과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다행이다 싶었는데

그럼 도대체 2만원이 넘는 돈이

어디로 부과되었나 싶어

관리비를 확인하게 되었답니다.

7월부터 장기수선충당금이 부과되었더라구요.

그런데 금액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요.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빨리 입주자 대표회의를 거쳐서

금액 조정이 되었으면 하네요.

지금부터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예전에 전세를 살 다

이사를 나오게 되었을 때

집주인이 장기수선충당금을

챙겨주더라구요.

사실 장기수선충당금은

집주인이 부담하는 거지

세입자가 부담하는 건지 몰랐거든요.

관리비를 제대로 보지 않으니

또 봐도 뭐 달라지지도 않으니

무관심했었던 부분이었는데

챙겨주니 기분이 좋더라구요.ㅎㅎ

만약 자신의 집이 아니라

세입자로 거주를 하고 계시다면

반드시 체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장기수선충당금은

소유주가 내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임차기간이 끝난 뒤 이사를 간다면

반드시 본인이 납부했던 비용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참고로 장기수선충당금은

아파트라고 다 적용되는 것은 아니네요.

300가구 이상 아파트이거나

승강기가 설치된 아파트,

중앙난방 또는 지역난방 아파트 중

한가지 이상 해당되면

충당금을 매달 걷는다고 하는데요.

하나는 무조건 해당되지 않나요???

아무튼 세입자분들은

이 부분 꼭 체크하셔서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하셨으면 합니다. ^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