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체국 당일특급 가능지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는 태풍 솔릭의 강풍으로 인해
간판이 떨어지고 가로수가 꺾이는 건 물론이고
도로가 침수되고 신호등이 고장 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객선과 항공기는 이틀째 전면 통제되었고,
관광객 1명이 실종되는가 하면,
수천 가구가 정전으로 인한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최악의 폭염이 만들어 낸 최강 태풍 솔릭은
오늘 오후에 내륙에 도달해서
서울 남쪽으로 통과하는 시간은
내일 새벽 6시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해안가가 아니라서 그런지
전혀 태풍이 오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더 긴장되고 무섭네요. ㅠㅠ
지금부터 우체국 당일특급 가능지역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흠.. 8월 1일부터
등기 취급수수료가 1630원에서
1800원으로 인상되었네요.
이유인즉슨 통상우편물량 감소와
배달 인건비 및 취급비 상승이라고 하는데요.
결국 인건비 때문이지 않을까 하네요.
요즘은 우체국당일특급을 이용하면
당일 오전에 접수한 우편물을
당일 20시까지 받을 수 있는데요.
철도로 운송을 하니깐 교통체증이 없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서비스 지역도 13곳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태풍으로 인해
제주도, 도서지역, 전남 일부지역은
우편물 배달이 중단되었다고 하니
참고하셔야 할듯합니다.
당일특급 가능 지역은
인터넷 우체국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인터넷 우체국 홈페이지 하단에 있는
전국 우체국 이용안내를 클릭해주세요.
- 당일특급 가능지역을 클릭해주세요.
- 당일특급 가능지역 조회를 통해서
접수우체국정보 및 받는사람의 정보만 입력하면
쉽게 확인이 가능하므로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보통 등기나 익일특급에 비해
비용이 조금 더 나가기는 하지만
급할 때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우체국마다 당일 특급 접수시간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이용 전 미리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태풍의 속도가 느려졌다고 하니
수도권 태풍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더욱더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우체국 당일특급 가능지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