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보건소 치매검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병들이 있지만
모두가 무섭고 두려워하는 병이
바로 치매가 아닐까 하는데요.
치매를 병의 특성상 한번 발병하면
완치가 되지 않기 때문에
계속 앓아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치매를 유발 원인은
우울증을 비롯해 약물 이상반응, 비타민 결핍,
알코올 중독, 각종 질환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해당 원인을 제거한다면
치료 증상을 없앨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치매의 70%는
원인 미상의 신경퇴행성 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이라고 합니다.
알츠하이머의 경우에 조기에만 발견하면
뇌 기능의 퇴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치매는 치료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바로 예방입니다.
치매 예방법은
손가락 운동, 걷기 운동, 기저 질환 조절,
대사성 질환 예방(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독서, 공부 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치매 예방 3ㆍ3ㆍ3을
반드시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 즐겨야 할 3가지는 생선과 채소 골고루 먹기,
1주일에 3번 이상 걷기, 부지런히 읽고 쓰기
- 참아야 할 3가지는 술 적게 마시기,
금연하기, 머리 다치지 않게 조심하기
- 챙겨야 할 3가지는 정기적 건강검진받기,
매년 치매 조기검진받기,
가족 친구들과 자주 소통하기
지금부터 보건소 치매검사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시겠지만 보건소에는 예방접종은 물론
아주 다양한 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데요.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하시면
60세 이상의 경우 치매 검사를
무료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 치매 자가진단표를 통해
테스트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7점 이상이면 치매 검사가 필요하다고 하니
제대로 된 검사를 통해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죠?
저도 갈수록 깜빡깜빡하다 보니
갠시리 당장 치매는 아니지만
이러다 치매가 오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해가 바뀔 때마다 느끼게 되더라구요.
일단 위 테스트를 진행해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되네요. ^ ^;;;
요즘에는 치매 어플을 깔아
스스로 치매 자가 진단을 해볼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씩 테스트해보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까지 보건소 치매검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